가장 먼저 제조사가 공개한 열량을 찾습니다
사료 급여량을 계산하려면 정보가 필요합니다.
제조사가 제품의 공식 열량을 kcal/kg 또는 kcal/100g으로 공개했다면 PROVED는 그 값을 우선 사용합니다. 이미 공식값이 있다면 별도로 추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공식 열량
제조사가 kcal/kg 또는 kcal/100g을 공개한 경우입니다. PROVED는 확인된 제조사 값을 우선 사용합니다.
추정 열량
제조사가 열량을 공개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표시된 영양성분으로 급여량 계산에 필요한 참고값을 계산합니다.
탄수화물이 안 적혀 있으면 어떻게 할까?
사료의 열량은 주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사료 라벨에는 탄수화물이 직접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값이 입니다. 사료 전체를 100%라고 놓고, 이미 알고 있는 성분을 하나씩 빼서 남은 부분을 탄수화물의 참고값으로 보는 방식입니다.
아래 비율은 계산 원리를 보여주기 위한 단순 예시입니다.
NFE는 탄수화물을 직접 측정한 숫자가 아닙니다. 알고 있는 영양성분을 모두 빼고 남은 값을 계산한 것입니다.
이제 영양성분을 kcal로 바꿉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추정값을 알았다면 각 영양소가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내는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를 이용하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에는 3.5 kcal/g, 지방에는 8.5 kcal/g을 적용합니다.
사료 100g을 기준으로 보면 영양성분 10%는 계산상 10g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영양소의 g/100g 값에 계수를 곱한 뒤 더하면 kcal/100g 기준의 추정 열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래 식은 사료 100g 기준입니다. 영양성분 %를 g/100g으로 보고 계산합니다.
그런데 왜 ‘추정’ 열량일까?
계산에 사용하는 사료 라벨의 숫자부터 정확한 평균 실측값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서 ‘10% 이상’은 단백질이 정확히 10.00%라는 뜻이 아닙니다. 최소한 그만큼을 보증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숫자로 NFE를 만들고 다시 열량을 계산하면 결과 역시 실제 제품의 측정 열량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회분처럼 필요한 값이 공개되지 않은 경우에는 추정의 불확실성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PROVED에서는 따로 표시합니다
공식 열량과 추정 열량은 같은 정보처럼 보이지 않도록 구분합니다.
제조사가 공개한 열량이 없어, 표시된 영양성분을 기준으로 계산한 참고값입니다.
즉, 추정 열량은 “이 사료는 정확히 이 kcal입니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정보로 급여량을 계산하기 위한 참고값에 가깝습니다.
이후 제조사의 공식 열량을 확인할 수 있다면 추정값 대신 공식값으로 교체합니다.
추정 열량은 급여량 계산을 돕기 위한 참고값이며 제품의 실제 실측 대사에너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